위수지역에서 부모님이랑 짱개집 갔는데 군인이 많이 있는 집이였음

앞에 부사관이 먹고 나가더라. 신경 안쓰고 짜장 하고 만두 시켜서 먹고 계산하는데 2만원인가 나와서 이상하다 싶어서

이렇게 비쌀리가 없다 따지니까 알겠다고 하고 다시 계산하니 8천원 나옴

실수인거 같긴한데 되게 찜찜한 경험이였음. 먹고 짼걸 우리한테 뒤집어 씌우려고 한건가 아니면 부사관새끼가 우리가 계산할거라고 입 놀린건지  심증만 있어서 더 이상 따지지 못하고 그냥 나옴. 위수지역에선 좋은경험이 딱히 없는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