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아(idea)처럼 이상적이고, 이상향에 가까운 그런 완변학 존재를 '칼로소'라 칭하는것일 수 있음


예를 들면 아수라에겐 파동의 극의를 느끼는것이 이상향일테고


힐더에겐 마계의 안전과 번영이 이상향일테고


루실에겐 위장자 없는 세상이 이상향인것처럼


나이트에겐 어릴적 맛본 극태쥬지 교회오빠의 기억을 찾아서 여행을 떠난거라


여행중에 여행하시는 의미가 뭐냐는 세리아의 물음에 극태쥬지 찾으러요! 는 말할 수 없으니


대충 지어내서 '칼로소'라는 위대한 의지를 찾아가는 숭고한 여행자 코스프레를 하는거임


실상은 오곡오고고곡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