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다음 스토리가 레미디오스의 불신과 배신편이여서 서로 파로 제대로 갈라져서
믿음의 배신으로 누군가 타락하는 스토리로 나왔으면 좋겠다..


그려보니 진짜 이런 표정이 맘에 들어서 그리게 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