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어본 스킨임. 최근 너무 시스루만 남발했던 것 같아서.


컨셉은 왕년[중, 고딩시절]에 어둠의 세계에서 칼질 좀 하셨던 암살자가

한 신주양반 만나서 시골의 작은 신사의 무녀님으로 잡체인지 하게 된 컨셉.

[죄송해요 신주님, 다신 안 뽑기로 했는데.]

내가 던챈의 유저들의 니즈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하카마의 저 구멍은 일부러 뚫어놨고[원래 천으로 막혀 있음]

붕대 여기저기에 구멍을 뚫어놓음[원래는 싸그리 붕대로 철통방어]


요즘 시스루를 너무 남발해서 매너리즘에 빠질 것 같았는데.

가슴 압박 붕대라니 훌륭하다 던파 도트팀. 매너리즘에 빠진 내 스킨 제작활동에 유의미한 활력을 줬어.


그리고 정말 국산 던파 스킨 함께 만드는 팀이라도 만들고 싶네.

누구 함께할 사람 없으려나. 함께 한솥밥을 먹으면서 스킨 만들고 싶다.


글고 중국에서 내 스킨 어떤 루트를 통해서 얻어서 지들 커뮤니티에서 장사하든 말든 상관 안하기로 했음.

던챈 아조씨들이 그거에 혹해서 그 중국인들에게 7000원씩 주고 구매만 안 하믄 되니까.

어차피 다들 나에게서 무료로 받아가잖아? 타이밍이 안 좋아서 못 받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리고 위에 있는 스킨은 내가 던챈의 유저들을 위해서 간단하게 만든 녀석이기 때문에 바로 공유함.

공유하는 기간도 안드로이드 비서 시리즈에 비해서 넉넉하게 잡아두겠슈.


공유 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