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파밍이 재밌으려면 에픽드랍 확률이 지금보다 몇배로 더 높아야 된다고 생각됨

적어도 하루에 신지 / 일반연옥 다 돌면 확정적으로 에픽 하나 받는 정도로

인도 헬도 경우에는 지금보다 더 높은 확률로

무기 제외 에픽 갯수만도 100개가 넘어가는데 그 중에 한개 정도는 하루에 확정적으로 줘야지 파밍하는 재미가있지

아이템이 드랍도 안되는 거에서 어떻게 파밍의 재미가 생겨 ㅋㅋㅋ

그 뒤에 연옥변환 같은 충분히 시간 잡아먹는 컨텐츠가 있는데 에픽 템 신나게 먹게해서 파밍의 재미를 줘야하는게 아닐까 ㅋㅋㅋ


신화도 처음엔 워너비라고 말해 놓고선,

나는 드랍 진짜 안되는데 다른사람들은 다 끼고 있는 그런 상황에서 신화가 필수로 되어버리고

워너비가 머스트 해브로 결과적으로 바뀌었는데, 그냥 손 놓고만 있는 느낌?

에픽 파밍 단계 최종에 가면, 막 재료 파밍해서 에픽에서 신화로 업글시키는 걸 만들던가

아님 신화에 대한 네오플의 기조를 유지시켜려고 한다면

적어도 드랍으로 신화 뜨면 그 신화 장비에서 '신화의 기운' 이런식으로 추출해서

지금 쓰고 있는 에픽에 적용시킬 수 있는 걸 만들었으면..

'에픽 세팅 어떻게 하나요?' 하는 질문에 

처음부터 나오지도 않을 신화 장비 가지고 '신화 뜨면 거기에 맞추는 겁니다' 이런 답변밖에 안나오니까

누가 재밌어하겠어...


레이드 장비도 무조건 확률에 의존하니까 골카 안뜨는 사람들은 다 지쳐 떨어지는 것 같음

레전 카드 같은거 말고 진짜 융합 에픽 장비만이라도 막 레이드 클리어 5번에 하나는 확정적으로 줬으면...

저렇게 해도 진짜 운 없는 사람이 부위 중복 안뜨고 확정으로 오즈마 융합 장비 다 모으는데 12주 정도인데

이렇게 하면 3달 정도는 레이드 재밌게 하려고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