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선택이라는 방어구는 533이라는 세팅에서 악세특장 신화를 쓸때 5세트를 마땅히 쓸게없어서 각광받는거+스킬 하나라도 확실하게 박아넣자+유틸성 이게 가장 큰 지분을 차지하는데

유틸성이야 버퍼를 빼면 어떤 캐릭터가 끼던 똑같은 거니까 제외하고

악세특장 신화일경우에서도 공통적이니까 제외함.

그러면 하나라도 확실하게 박아넣자 라는 결론이 나오는데

팔라딘한테 선택은 원래 있던 딜구조를 비틀어버리는 템 밖에 안됨.


원래 팔라딘은 2기본기든  3기본기든 채택을 해서 스킬 쿨을 계속해서 돌려야함.

안그러면 대평밖에 칠게없거든.

다른애들도 그런거아니냐?할텐데

다른애들은 박을꺼 다박으면 상대적으로 계수가 낮은 팔라딘에 비해서 딜이 더 잘나옴.

팔라딘은 그 격차를 매꾸려고 2기본기 3기본기를 굴림.


그런데 선택은? 그 구조를 바꿔서 하나라도 더 잘박자라고했음.
물론 선택써도 팔붕이는 스킬 계속 굴려야함


먼저 팔라딘의 국룰 탈리는 컨패션 인테그레이션 옵스트럭션 이 정도라고 볼수 있음.

물론 개개인마다 차이는 있을테지만

대부분은 저렇게 쓴다고 볼 수 있음.


선택이든 비선택이든 팔라딘의 가장 큰 딜비중은 각성기를 제외하면 컨패션이 차지함.

그런데 선택을 채용할경우 탈리스만의 우선순위가 달라짐.

탈리스만 선택의 옵션은 1번탈리는 쿨감 30%, 2번탈리는 쿨감 25%를 제공해줌.

그리고 암살자는 쿨감 20%를 제공하고, 정자비가 여기에 추가로 20%를 제공함.


컨패션이라는 스킬은

35제에 16초쿨에 채널링이 있는 스킬임.


35제라서 기본적으로 쿨이 짧은데 채널링 있음.

즉, 채널링동안은 다른 스킬쿨을 못돌린다.

탈리가 적용된 컨패션의 계수와 퍼쿨


그리고 비교대상인 옵스트럭션이랑 인테그레이션

먼저 옵스트럭션

75제 스킬에 쿨이 40초인 무큐기임.

탈리가 적용된 옵스트럭션의 계수와 퍼쿨

계수는 두배차이, 퍼쿨은 1만? 그정도 차이가나네


인테그레이션은

60제 스킬에 쿨이 25초인 단타기 무큐기임.

탈리가 적용된 인테그레이션의 계수와 퍼쿨

계수 10만에 퍼쿨은 5천? 차이가남


아 그러면 퍼쿨이 좋은 컨패션이 좋은거아니냐?

할텐데


쿨감을 생각해보자

정자극 기준 선트군암을 생각해보면

컨페션은 9.7초

옵스트럭션은 15.3초

인테그레이션은 10.3초가 나옴


그러면 적용된 기준으로 퍼쿨을 다시 계산해보자

730052/9.7=75,263

1431393/15.3=87,672

898642/10.3=87,246


그렇게 맹신하던 퍼쿨이 밀리기 시작함.


채널링 때문에 풀타가 다 들어갈지 안들어갈지도 모르는 컨페션을 선택세팅에서 몰빵해야할거같음?

그리고 저거는 아직 탈리스만 선택에 대한 효율은 생각을 안한 상태임.

안그래도 쿨이 줄어들면 저렇게 되는데 저상태에서 컨패션에 몰빵하면

더더욱 옵스트럭션에 몰빵한거에 비해 딜이 더 안나옴.


거기다가 위에서 설명했듯 2기본기든 3기본기든 굴려야하는데

컨페션 채널링동안은 스킬쿨이 그대로 놀게됨.


뭔가 중구난방하게 썻는데

결론을 내자면


1. 팔라딘한테 선택5셋이 국룰이라는건 개소리다. 533에서 악세나 특장신화일때 쓸게없어서 쓰는거다.

2. 탈선 세팅을 한다고해서 컨페션에는 몰빵하는게 아니다.

3. 탈선 세팅했으면 컨페션은 탈리스만 슬롯 3번으로 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