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도였는지는 모르겠는데 벨져출시직전부터 했으니까 대충 5~6년한거같음


밸패에 딜량이나 선후딜증가를 소폭,대폭 이지랄로 써대던시절부터 운영진이라는 씹이돌O새끼가 오싸로 유저결혼하는걸 좆목도킹하는것도 보고


일겜파티플할때 파티원이 좆이돌O 돌아다니는거 보고 파초몇번걸었더니 개지랄떠는것도 봤고


15년도쯤 오버워치 정식출시 직후 나온 공지사항배댓이 "WE ARE OVERWATCH" 인걸 실시간으로 본 동시에 공지에 "~해요..."이지랄로 감성팔이하는것도 보고


아무리 연식이 10년가까이 된 게임이라 그림체가 바뀔 수도 있다지만 초창기의 그 어두침침한 스팀펑크느낌은 죄다 빼버리고 그짝 성별들 빨기좋은 거지같은 


그림체로 바뀌는것도 보고 별에 별걸 다봤네



꾸역꾸역 하향들어가는 근딜 탱커 붙잡고 채금몇번 먹다가 9차단하는습관을 거진 5년만에 익힌것같고


그 수많은 뭐같은것들을 봐오면서도 머리가 봉합이 안돼서 겜하다가 비비 티샤 엘프리데에 나방년까지 튀어나오니까 도저히 게임을 붙잡을 수가 없더라


이름만 액션본능이지 실질적으로는 원캐들 포트리스하는게임이나 마찬가지인데 이걸 붙잡아서 뭐하나 싶기도했고 얼굴만 안보이지 닉네임하고 캐릭픽하는것만봐도 성별이 보이는데 그런새끼들하고 도저히 공생 할 수 없어 난생처음으로 내손으로 몇년 한 게임을 삭제했음


삭제하면서 느낀게 이새끼들은 본인들의 주 고객층이 누군지 알아차렸고 그 고객들한테 팔리는 캐릭터, 팔리는BM만 내놓을거라는거였어


신규유입은 없고 소위말하는 콘크리트층은 점점 닳아없어질것이고 뒤질게 뻔한게임이고 난 그 게임의 주 고객층에 들어가지도 못하는거 그냥 놓아주기로함


말이 놓아주는거지 그냥 뒤졌음 좋겠음 ㄹㅇ 몇년을 밤새가면서 즐긴 게임인데 지금와선 이렇게 혐오감드는 게임이 될줄은 몰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