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가 기가 워닥 쌘것도 있지만

누나 키가 초6 때 이미 168이여서 어릴 때는 개기지 못했음


내가 중학교 들어가서 키 180 찍고 나서는

누나랑 대판 싸우기도 많이 했는데


많이 져주고 심부름이나 부탁같은거 최대한 잘 들어주고 

배려해주다보니 지금은 나름 사이 좋고 연락도 자주 하고 그러는거 같다


아 물론 누나랑 싸우면 밥을 안해줘서 내가 숙이고 간것도 꽤 있음



일산 쪽에서 학교나왔는데

초중고 누나랑 다 같은데 나와서 

학교에서 뭐 돈 내야 하는거 있을 때 

삥땅 치는게 안되긴 했지만 ㅜㅜ











그리고 누나 친구들이랑 나랑 다 아는 사이인데

나 군대 갔을 때 누나 친구가 내방에서

던파 공략집인가 가이드북으로 10년 넘게 놀리고 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