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여자미용사들만 예약해서 받다가

좀 머리 길러서 자르러 갔더니

존나 잔소리하길래 삐져서

남자미용사한테 받았는데

잔소리 안하고 머리는 열심히 깎는데

갑자기 등에 뭔가 말캉한 막대기가 느껴지는거임

씨발 그 이후로 잔소리해도 그냥

여자미용사만 예약하기로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