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드보면 좀 느리더라도 충분히 클리어 할 수 있는 스펙이어도 직업, 스펙차별이 왜 그렇게 심한지 모르겠음


어디 옆집 게임 처럼 딜구조 자체가 ㅈㄴ ㅄ이라서 클리어하는데 에로사항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인겜 매가폰 보면 템 떼문에 싸우는거도 많이 보는데 내가보기엔 솔직히 데려가도 클리어 하는 덴 별문제 없을 것 같거든


솔직히 그 시절 던파는 일반던도 하나하나가 주옥같고 어려운데다 빌마르크 같은덴 조또 템귀가 아니면 해딩 팟도 많았고 클리어 할 수 있으면 그만이고 같은건 신경도 안 썼던 것 같은데 


레이드 클리어타임 경쟁 컨텐츠가 있는 것도 아니고 빨리 많이 돌려야 이득이 있는것도 아닌데 왜 저렇게 타게임 레이드에 비해서 효율이랑 클리어시간 같은거에 민감한지 모르겠음 


당연히 파티제목에 버젓이 고스펫 팟인데 애매한 스펙으로 들이미는 건 괴씸하긴하다만 던파는 좀 심한 느낌이 들더라 난 던파를 접었다 복귀했다를 많이 했는데 운영도 운영이지만 저런 분위기 뗌에 접은 것도 한 몫함


내가 게임을 깊게 해보진 않아서 뭘몰라서 하는 소리같으면 좀 알려줘 

커뮤니티하면서 게임하는 게 얼마 안되서 물어볼 곳이 없었는데 생각난김에 한 번 물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