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캔을 설명할라면 히트앤드부터 알아야됨

히트앤드 조건에는 '캔슬후 적 타격' 이 존재함

10p(히트앤드 포인트) = 1버블(구슬) 이고

쌍검은 50p 단검은 60p 를 써야 최대데미지가 나옴

근데 그냥 써버리면 각 구슬이 하나씩 부족하고 반드시 캔슬을 해야되는데

캔슬 조건에는 평타도 포함되서 평타를 캔슬하고 쓰는 방식을 채택함

여기서 로그 입문자들이 생각한 오해중 하나가

'평타를 때리고 써야된다' 가 있음

수련의방에서 평타 - 백스탭을 해보면

평타 모션이  끝나기전에 써도 캔슬이 되지만

평타 모션이 보이자마자 써도 캔슬이 됨


기존 로그유저는 후자를 생각하고 말하지만

처음하는 유저는 전자를 생각하게됨

평캔의 요점은 타캐릭 캔슬처럼 X-A-Z 처럼 차근차근 누르는게 아니라

XAZ 를 한묶음으로 생각하고 이 세가지 키를 빠르게 눌러서 시동기를 거는거임

힛앤도 하나의 스킬이다보니 캔슬해서 다른스킬을 쓸수있고

이거 역시 히트앤드의 조건부를 만족하니까

'평캔은 처음만 하면 된다' 라는 말을 하는거임



다만 샌드백과 실전은 다르기때문에

때리다가 보스가 도망친다거나 스킬이 씹힌다거나 여러 변수로 확실하게 구슬을 못모을때가 있음

그래서 기존로그들은 이런 변수를 발생할때 딜로스를 줄이기위해 버릇처럼 스킬쓸때마다 평캔을 하게되는거임



결론은

평캔은 평타모션 보이자마자 씹고 쓰는것
 XAZ를 파바박 쓴다는 느낌으로 해야함

평캔은 처음만쓰면 연계로 상시유지가 가능하지만
실전에 있는 변수를 생각해서 평캔을 자주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