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제 케릭터 갑자기 많이 변하는데다가 비중도 엄청늘어나네..

운이 갈피못잡고 저는...저는 어케해야.. 이러는데

자세히는 모르지만 운이라는 케릭터는

뒤에서 일어나는 일들 혼자 조사하고 다닐정도로 독립적이지 않았나

에르제의 결단력을 보여주기 위해 멍청한 신하로 만들어버린듯


글고 유르겐은 원래부터 수상하긴 했는데

하이람 같은 애들은 케릭터가 평범쾌활 런처였음

개뜬금없이 사실 준나게 나는 쓰레기였당게


잭터 "아? 소까?.. 나 잭터 이글아이 사실 전부 알고 있었다"

여기서 운은 또 병신이 됨; 모험가인 나는 이걸 왜 지켜보고

있어야하는지 모르겠음


사도 뚝배기도 깨고 카시야스랑 1:1 맞다이도 깔수있는데

그냥 유르겐 일로 나와봐라 뒤지고싶냐 한마디면 끝날거같은 암걸리는거 지켜보고잇슴..


차라리 주인공이 사건의 전말을 모르고 암것도 모르는 황녀랑

하나씩 진실을 알아가면서 단서와 떡밥을 통해 하이람이 씹새끼였던것을 깨닫고

최종보스가 누구인지 찾아가면서 황녀를 위해 백성들이나 신하들이 희생하고

그 과정에서 황녀도 성장하는 내용이면 좋앗을텐데 너무 스토리가 똥이됐다 ㅅㅂ


미라드지역 진행 졸리긴 했어도 이때까지 스토리 잘 보면서 재밌게 하고 있었고

할렘지역->프레이까진 좋앗는데 갈수록 ㅆㅂ 답이없네





글고 저렇게 텍스트로 상황설명좀 안햇음 좋겟음 오글거려서 못읽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