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속강시스템 얘기나와서 생각난거지만


예전엔 속성마다 그 맛이 좀 있었는데


레쉬폰에서 잡몹잡고 샐러맨더 플라스크나 오일폭가지고 태워죽이기 귀찮으면 그냥 런청이 하나 데리고 간 적도 있고


그 예전 녹도시절 아니더라도 그나마 가까운 안톤때는

엘드랍 한피스에 택틱 이것저것 기워입은 홀딩 하나 끼워서

속성 맞춰 토그잡는것도 나름 재밌었는데


이젠 걍 모공 증크증같은 데미지 강화 시스템의 일부가 되 버린것 같아서 좀 아쉬움


근데 또 막상 속성시스템 개편되면 

사도레이드마다 잘나가는 속강 마부해줄 생각하니까 어지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