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정리하자면


백색의 땅 에피소드의 주요 테마는 새로운 진실로 통하는 길임

그리고 여기서 말하는 새로운 진실이란 사도를 죽여서는 안된다는 것


왜 새로운 진실이냐? 라고 할 수 있는데

일단 우리가 알던 이계의 그 오즈마를 죽여서는 안됩니다 이거는 없는 역사임 이제


즉 다시말해서 모험가들이 사도를 족치면 안된다는거를 스토리상 처음으로 미카엘라라는 사도에게 직접 전해듣게 될거임 아마도


그리고 다음 노블레스 코드

절대는 손을 대서는 안되는 힘... 뭐겠냐 당연히 사도의 힘이지

아마 제국과 동맹을 맺던 귀족들이 일부 힘을 빼돌리고 그걸 지젤이 어떻게 사바사바 해서 사용하게 될 가능성이 높음


그리고 지젤 이 새끼는 존나 돔황챠~~ 하다가 죽은자의 성에 임시로 자리를 잡고 또 거기 있던 애들을 이용해먹을거임

대부분 기계화된거만 봐도 알 수 있지


그리고 파괴된 죽은자의 성의 테마는 오래된 음모의 진실

오래된 음모란? 당연히 창신세기다

사도를 다 족치면 아라드가 좆되고 마계가 되살아난다는 그거


그리고 이 예언은 루크가 알고있었지

죽은자의 성이 파괴되면서 아마 루크의 예언을 찾게되거나 해서 앞의 사도를 죽이면 안됨! 내용이랑 겹쳐서

힐더 이 씨발련이 막연하게 씹년인줄 알았는데 구체적으로 개새끼라고 확신하게 되는거지


그리고 다음은 이터널 플레임 연구소.. 인데 백퍼 과거로 시간여행을 하게 될거임

연유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지젤도 과거로 가게 될거고 모험가들 또한 갈거임

왜냐? 이터널 플레임을 조지지 않으면 바칼이 좆될테니까

즉 사도를 죽여서는 안되기 때문에 바칼을 지키기 위해 아마도 과거로 갈 가능성이 높음


그 스토리에서 쭉 이어서 마이스터의 실험실까지 붙고


그 다음 바칼을 견제할 세력이 없으니 우리가 알던 바칼의 사망이 없고

그래서 이스핀즈 시나리오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음


뭐 또 뻔하지 대충 사도가 뒤지면 안되지만 그렇다고 천계 좆되게 둘 수는 없으니 적당히 제압하려다가

또 힐더가 끼어들어서 바칼이 뒤지거나 하는 엔딩이지 않을까 싶네


아무튼 대충 이런 전개일거다 라는거지 지금까지 떡밥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