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에 업데이트 되었던 서부선 탈환은 2011년 12월에 아르덴이 나오기 전까지 일던 최고 레벨 던전을 유지했었음.


당시 던붕이들은 하늘진주라는, 카드로 교환 가능한 재화를 얻기 위해 + 칭호를 얻기 위해 서부산 탈환을 뺑뺑이 돌았었음.


물론 중간에 레쉬폰이나 유령열차(10년 5월), 신이계 추가(11년 2월)가 있기는 했었는데... 지금 보니 개미친 던릿고개 아닌가?


지금 생각해보니 어떻게 2년 동안 그걸 버틴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