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조안나보고 생각난건데
초딩때 바둑학원을 다녔는데
원장이 게임을 ㅈㄴ 극혐했음.
가끔 저녁반 애들을 감자탕집에 데려갔는데 앞에있는 조안나까지는 먹으라 냅뒀는데
공짜로 할수 있는 오락기 손대면 개지랄을 떨었던 기억.

의식의 흐름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