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때문에 달에 한번꼴로 대학병원 오는데

할머니 노인장기요양보험 의사소견서 쓰려고 요즘 환각이랑 환청증상이 심하시다 했더니
신경과 협진을 넣는다고 해서 신경과 같더니
신경과에서는 이거 우리가 보는거 아니다 시전
그래서 재활의학과 돌아가서 대기타니까 신경정신과가 보는거다 시전
이건 당일 예약이라서 오늘은 안된다 다음에 하세요.

그래서 그냥 하고 처방전타서 약국가니까
파스가 비급여인데 급여로 처방해놔서 약국측에서 원무과가서 다시 교환해오시면 될거같아요.
그래서 원무과 돌아가서 처방전 다시받으니까
처방전에 다른약은 다빠지고 파스만 있음 시발 ㅋㅋ
저번에도 비슷한 짓을 당해서 재활의학과 가서 물어보니까 괜찮아요 그냥 약국가시면되요

개 시발 그래서 다시 약국갔더니 아니나 다를까 파스만 있으면 안되는데? 당함

그래서 또 병원측에 클레임 거니까 팩스로 보내준다함.

그랬는데 시발 지금 뭔 지랄을 하는지 15분쯤 지났는데 팩스가 안옴


개시발 새끼들 진짜
지들은 에어컨 아래서 전화만 받고 타자만 두드린다고 시발 몸으로 뛰는건 난데
ㅈㄴ 이상해서 물어봤더니 안이상하다고 하면
일반인은 그거 믿는거지 지들이 전문가니까

시발 대학병원이라는 새끼들이 ㅇㅈㄹ하는거 ㅈ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