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떡상하려면

마이스터 이전 까지의 컨텐츠가 더 재미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이스핀즈는 그 과정을 전부 버티고 성장한 사람들을 위한거잖음


나도 알아 바꾸기 힘들다는거.. 그래서

아래구간을 허벌화 시켜주면서 최대한

스트레스를 덜 받게하고 빨리 성장할수 있도록 밀어주고


위쪽에 추가되는 새로운 컨텐츠들 진입을 빠르게,

새로운 컨텐츠는 신경써서 더 재미있게 하려고 노력 하는거같은데


하.. 어쩌다가 이렇게 되버린건지

앞에서 말했듯이 마이실까지 과정이 재미있어야

유저가 늘어날거라 생각함 7.7패치로 극적인 변화는 없을거같음


이스핀즈도 결국 주 1회컨텐츠 잖음

다케릭 유저라면 여러번 갈수 있겠지만

지금 게임 피곤하다고 부케 정리한사람 많고..


이미 추가된 것들을 다듬게 되면

나중에추가될 컨텐츠가 뒤로 밀리게 된다는거 알아

이스핀즈 바로 진입하게될 유저들한테 그 이전 컨텐츠들을 다듬는건

무의미하게 느껴질수도 있으니까


근데.. 이미 던파를 하고 있는 유저들 조차도

레압 크리쳐 칭호 다있는 부케를 유기하고 있는 상황인데

지금 상황이 유입 뉴비들한테도 친화적일지 모르겠음


이때까지 던파하면서 이런 생각한적 없는데

 이번시즌은  사료나 보상 퍼주고 이런게 중요하지 않은거같음

지금 던파는 더 재미있고 하는 맛이 있게 게임이 다듬어져야 된다고봄

과정이 힘들거나 빡센 부분이있어도 하는 맛이 있으면 다 해결된다고 생각함


그다음으론 타이밍을 놓친게 제일 안타깝고..

윤명진 인터뷰나 던파로온 이야기보면

시즌마다 컨텐츠를 리셋, 초기화하는 방식보단 계속 쌓아나가는

방식을 고민중이라고 하던데... 새로운 방식 정착하려면

진짜 길게 봐야할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