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쌩 투디로 만든 도트랑 모델링을 활용한 도트 둘 다 있는걸로 암.


예시의 반야를 보면 알겠지만 이런건 다 수작업 도트임.


공통적으로 디자인, 포즈, 모션 시안등을 찍어서 도트로 틀을 잡는데


이떄 거대 괴수나 정교한 디자인의 메카같은 경우


자연스러움을 더하기 위해서 모델링을 일부 활용하는 경우가 있음.



예를 들면 중국 이벤트 던전에 등장한 몬스터들이 그러한데


클라뜯을 하니까 이런 3D 모델링이 나왔다고 함.






이건 본 게임에 등장한 도철의 도트. 



아마 슨크가 킹오파12 도트 찍을때랑 비슷한 공정을 거치지 않았을까 싶음.


지금이야 슨크랑 아크가 3D로 넘어갔지만 황혼기엔 이런식으로 도트를 찍었음


퀄리티와 효율을 둘 다 잡을 수 있는 방식이라서 네오플이 적극 활용하고 있는 듯


물론 발트슈타인이나 게이볼그, 진각 아스트라 같은건 필터를 적용한 3D


솔직이 이런건 보면 구분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