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억상 안톤 레이드가 14년도에 나오면서

약믿 터지고 여귀검 나오면서 다시 찾아온 던파 전성기로 기억하는데. 던파 커뮤니티들이 유저가 많아지니까 이용자 수도 늘어나면서 갤도 원래 컸었는데 전성기 맞아서 더 커지면서 체급이 존나 컸었음.

레이드 몰리는 주말만되면 수많은 공대터지는 글들이 개추받고 그랬다.


여튼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던파에 결투장 보상이 새로 나오게 되는데 원래는 승리포즈를 마을에서도 쓸 수 있었던 무제한 오라아바타였음

그때도 공결 뒤지면서 결투장은 하는 사람만 하는 ㅈ망 컨텐츠였고 조건도 널널했음. 각잡고 돌리면 이틀이면 달성하는 조건이라 다른 커뮤같은데선

'조건도 널널하니 하면되겠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그냥 딸려고 말없이 매칭돌리는 데다가 결투장 유저들도 오라 딴다고 했다가 적성에 맞아서 눌러앉은 유입들도 많아서 일부러 전적 포기하고 져주기도 하는 등 나쁘지않은 상황이었음


근데 갑자기 근에서 사냥유저의 상대작 박탈감이라면서 입 대빨로 튀어나와서는 존나게 징징대서 결투장 오라를 기간제로 바꿔버림

여론도 나쁘지 않았는데 한 특정 커뮤말만 믿고 그짓거리 했는지 다들 의아하면서 던파 존나 욕하고 난리도 아니었음. 그때도 몇몇 커뮤니티 관련해서 특혜 때문에 말이 많은 상태였는데 이 사건이 완전히 못을 박아버림.

그 뒤에 메카닉 개편때 여론 좋았던 출렁이 봇 삭제도 근 그새끼들이 발작하던거 편들어서 또 욕 존나 먹었는데 알고보니 던파 말아먹을뻔한 진짜 씹새끼가 그쪽 출신이었던거임.

꼬리 자르기를 실시했지만 진성 근첩 유저였고 씨알도 안먹히게 됨.

여튼 결장오라 출렁이봇 삭제 두 사건이 터지고 근첩혐오 max 찍어버리면서 디시 곳곳에 퍼지기 시작하더니 군대갔다오니까 디시 전체에 근 혐오가 퍼져 있었고 던파 인식은 던북공정으로 인해서 나락가있었음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