념글보니까 자랑탭을 

뚜껑을 열지 않은 대변기 에 비유했는데

이건 개인적으로 동의하지 않음

자랑탭에 들어가면 물론 내가 가진 것 보다 좋은 아이템을 보고 비틱당할 수 있지만

반대로 내가 가진것보다 안좋거나 내가 이미 먹은 템들을 보고 "이제 이걸 먹었네" 라는 우월감이 들 수 있음

난 자랑탭이 랜덤 목욕탕 칸막이 천이라고 생각함

칸막이 천에 남탕인지 여탕인지 안적혀 있고 "?" 가 적힌 칸막이 천을 들추는 것과 비슷함

이게 고추밭 남탕인지

뷰지밭 여탕인지는 들어가봐야 아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