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이시스는 단순히 터지지않는게 다가 아님.


알렉산드라 같은데서 막 그로기 3번 보고 이러면


클리어가 걍 힘들어지는거임


대정원은 진짜 존나 빠듯하게 안깨면 이시스팟이 슈퍼캐리어가 아닌한 시간부족이었고.


그걸 그렇게 오래보면 이미 터질팟 아님? 이라 하겠지만 초기에는 몸빵도 더 강했고, 

패턴도 다 새로운거임.

 오히려 2그로기안에 깔끔하게 깨는 사람들이 잘하는거


패턴도 지금까지 던파 대표 유격패턴으로 꼽히는 쌘비


껍데기가 애매하게 단단해서 딜로스가 존나심한 박쥐새끼


패턴 전반이 다른몹들대비 1.5배속인듯한 금시사


무작위 폭발 좆같아서 숙련자도 기피했던 그레타


화살로 지 맞추래면서 존나 움직여싸는 천궁



뭐 하나 만만한놈들이 없었고


정점은 조금이라도 늦게깨면 공략실패뜨는 대정원이었음


블라섬 패턴이 눈에 익으면 어려울게 없는데


눈에 확 안들어오면 진짜 뭐하라는건지 어버어버하다 뒤지기 일수임


첫날에 숙련되긴 힘든 종류의 패턴



이런 새끼들 배치해놓고 실수를 용납하지 않았으니 첫날 이시스가 대환장판이 난거.



그래도 당시 커뮤에서 어렵다고 5트를했니 하루종일 10트를 했니 말은 많았어도


전반적으로 패턴 퀄리티는 호평이라 재미는있는데 존나 힘듬이 전반적인 여론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