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탈던하고 관심도 안 주고 있었는데

우연히 아카광고보고 바칼레이드가 나온걸 알게됨.

내가 게임을 스토리 보면서 하는지라 조금 기대되더라


지금 스토리가 천계가 바칼에 해방되는 과거로 온거 같은데

비록 접었어도 조금씩 기억나는 스토리로 뽕을 조금씩 차올리며

바칼레이드 영상을 딱 봤는데,

어우.. 요즘 던파 많이 발전했구나.. 생각부터 들더라.

그리고 게이볼그 등장.. 미래에 남긴 녹음,

바칼과 대격돌.. 와우.

심장의 두근거림이 아직도 멈추질 않는다.


게임 영상으로 이러는게 주책맞기도 하네.

비록 접었지만 과거에 상당시간을 함께 했던 게임이라 애정도 있었고,

스토리가 점점 풀려가며 발전도 하는 게임이니 앞으로가 기대된다.


복귀는 안 할거임.

던파뿐만 아니라 rpg류를 좋아하지만 시간을 너무 많이 투자해야됨.

던모도 재밌게 하다가 접었음. 피던만큼이나 시간 잡아먹더라..

건물주 백수가 내 꿈임..

암튼 타챈 분탕이 바칼뽕 차서 던챈에 글 남기고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