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던전앤파이터입니다. 

최근 특정 콘텐츠에서 던파 모험가님들이 부정적으로 비춰질 수 있는 내용으로 묘사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17년의 서비스 기간 동안 던파를 플레이하시고 아껴주신 모험가분들께 상처를 줄 수 있는 내용이었기 때문에 지체 없이 제작사 측으로 수정을 요청하였으며, 제작사에서도 공감하여 해당 내용을 수정하였고, 모험가 분들에 대한 사과 말씀을 전해왔습니다.

 

던전앤파이터는 앞으로도 소중한 모험가분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액션쾌감!!! 던전앤파이터





  • 349화
    일주일뒤로 타임리프하면서 모든이의 예상대로 1소대로 왔으며 역시나 우려했던대로 구보에서부터 군가도 제대로 못부르며 퍼질라고해 남혜서가 안뛰냐고 갈구지만 이러다가 사고가 날걸 예상한 정수아가 남혜서에게 이정희를 데리고 빠지라며 간신히 위기를 벗어난다. 이후 기대마 밖에서 남혜서에게 신나게 갈굼먹다가 정수아가 제지하면서 넘어갔고 기대마안에서 홍이란 & 이송이에게 갈굼을 추가로 먹고 최아랑 에게는 자신의 DNA가 약한자의 DNA를 의식하지 못한다며 평균이하의 연약함은 존재해서도 안되고 용납할수도 없다는 소리를 듣는다.
    정수아도 이정희의 상태를 보고 막내한텐 미안하지만 공익이나 면제가 맞는 거 같은데 방패조로도 봉조로도 역할을 잘할 수 있을지 고민한다. 그리고는 이정희에게 사회에서 어떤 걸 잘했냐고 묻자 이정희가 머뭇거리자 한겨울이 아무거나 좋으니 뭐라도 말하라고 하자 고민하다가 갑자기 생각을 떠올리며 든파 세 캐릭터를 만렙으로 찍었다고 하며 흡족해한다. 정수아는 그게 무슨 게임인지 잘 모르는 눈치이며 한겨울은 아마 요즘 인기있는 온라인 게임일 거라고 한다. 최아랑은 환한 미소를 짓는 이정희를 보며 탄식하며 악력기를 마구 눌러댄다.(…)
    그리고 본의 아니게 정수아가 박부연에게 압박받는 원인을 제공했다.


네이버 모 웹툰에서 폐급인애가 던파하는애인데 이거때문에 수정해달라고 던파쪽에서 찌른거같음

나무위키에서 긁어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