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네가 이제껏 바칼과 대항하고 고통받았던

천계의 영령들을 기림과 동시에

영웅이지만 기록되길 원하지 않았던

주베닐의 모습을 기억하며

그들이 바란 천계를 만들겠다는 다짐이

존나 가슴을 울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