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리지날

구원의 축복으로 어그로를 낮추는게 가능한 얼라들이 레이드 딜링 최적화가 가능해서 초반엔 얼라가 무조건 치고나감. 후반가면 스탯 아주 조금 유리한 호드가 낫다하나 구축의 밸런스는 모든 RPG통털어 최고사기라서 성기사가 호드에도 등장하는 계기를 만들어줌



2. 불성

타우렌 칼끝거리가 1피트 더 긴데 이게 불뱀 레이드 큰쫄 하나 잡을때 너무 차이가 나게됨. 원랜 탱커가 붙으면 공포오라로 도망치게 만들어거 불고찍은 흑마로 어그로 먹는건데 타우렌 이 소새끼는 칼끝거리하면 공포오라가 안닿아서 말뚝딜을 가능하게함. 덕에 5티어레이드 진도부터 호드가 크게 앞서기 시작함


3. 리치왕

그나마 큰 차이가 없었다만 이때부터 트롤 광폭화가 연구되기 시작함. 저때는 피통의 타우렌 탱커와 피광버프단 오크딜러가 강세로 기억함


4. 판다리아

트롤 특성이 개편되면서 혼자 가속이 미친듯이 올라가는데 블쟈 이새끼들이 가속 브래이크 포인트를 너무 간과하는 바람에 트롤 캐스터들이 영웅레이드를 독식해버림. 이때 기점으로 얼라에 있던 최상의 정공들도 호드로 넘어오기 시작






반대로 투기장은 인간 하나땜에 도적이 날뛰는 메타때마다 얼라가 항상 우위에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