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전 헤딩팟 썰 푸는 글에서 자기가 버퍼로 겪었던 ㅈ같은 딜러 얘기 푸는데

한 사람이 자기가 만났던 로제가 어쩌구 하는데 존나 나같은 거임 ㅋㅋㅋㅋ

그떄 다른 캐로 3클하고 마지막 3.7 넘는 로제로 빼러갔는데 딜러파티로 들어갔었음.

파티 제목은 개전 딜러 였고 (헤딩, 딱명성 이런말 없었던것 같음) 오자마자 클수 물어보길래 좀 깐깐한 파티구나 잘 끝나겠구나! 싶었음 ㅋㅋ

근데 들어가서 인포 보는데 세라핌 3.5인가 그랬고 나머지 딜러들이 240작 다 안된 딱명성 딜러들이었음.

아포때 퍼부어도 1페 반도 못깎길래 그냥 죽자고 때렸었음. 내가 제일 많이 죽긴했어 이거는 계속 죄송하다고 함.

사실 전에 3클 한것도 아포때 다 녹여버려서 패턴도 잘 습득 못했고, 아무리 히카리타마 영상 3번 정독하고 갔다고 해도 첫날이니 좀 버벅였어. 광룡 2페때는 진짜 패턴 잘 못피하겠더라.

많이 죽긴해도 풀내구도 리볼버 중간에 긴급수리 할 정도로 열심히 때렸는데 못잡았어 결국. 

용 한마리도 못잡았던거 같아 20분을 넘겼는데. ㅋㅋㅋ 벞력 낮은 것도 있고 나머지 딜러들 생존 신경 쓰긴 하는데 진짜 피하기만 하고 딜을 안넣는지 피가 달질 않았음.

결국 파티 파하고 다른 파티 껴서 잘 클리어 했는데 오늘 그 댓글 보니까 기분이 나쁘더라.

나야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병신 소리 들으니까.

솔직히 탈주 마려운데도 파티 들어온 이상 책임지고 해야된다는 생각이어서 열심히 한거였는데.

그 댓글에 그때 그 세라핌 맞냐고 물어보는데 답이 없더라.

오늘 그렇게 폄하당하니까 기분 졷같네!!


아까 그 사람 이거 보면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지 말 좀 해줘봐. 내가 기억하기론 힐 달라고 존나 재촉하지도 않았던거 같은데


@YMJMD

혹시 이분 와서 맞는지 확인 좀 부탁해요. 아니면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