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렇냐면, 일단 이번시즌엔 극마부가 상당히 싸게 풀림


악세 3장은 시즌초엔 개좃같이 비쌌지만 추후에 완화해서 지금은 거의 잡레전값을 받고있고, 상-하의, 벨트 신규 마부는 어렵지 않게 정가가 가능하며(존나 놀람), 유니크카드값은 뭐 잡카드 그 자체가 됐음.


난 마부 카드 전체를 게임 내 재화로 봤을 때 천장이 있는 재화랑 가격표가 붙은 확률형 아이템을 같이 내는게 그렇게 큰 문제인지는 모르겠다. 값이 비싸지도 않고, 일시적인 판매도 아니고,,, 다른 점은 게임사가 현금을 받고 재화를 푼다는게 전 시즌의 짙공아나 검공아랑 다른 점인데 100제 때 쟤네 바를쯤 가격 생각해보면 어차피 내가 사는건 경매장의 어떤 사람인데 가격이 낮아졌다는 것 말고는 차이를 잘 모르겠음.


내가 놀랐던건 첫째로 전례없던 방식이라서 놀랐었고, 둘째로 귀걸이가 아니라서 놀랐었다. 근데 생각해보면 귀걸이는 바칼에서 딜벞 분리를 하려는거 같기도 함. 사실 물마독110이 거의 무옵이라서 얘가 뽑힌것 같기도 하고.


싸우자는거 아니고 그냥 이런 의견이 있다는 정도임. 댓글에서 본인 생각 말해도 대는데 급발진만 안해줬음 좋겟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