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애들은 진득하게 뭘 안해본 애들임

던파가 좀 심해
할렘 리셋때도 난 투자 안했으니까 리셋 해도 돼
누가 투자하랬냐? 리셋 개꿀 이러면서 조롱만 존나함

유입 때문에 시즌 초기화가 맞다는 주장을 하는 애들이 있는데, 이번 시즌 초 실패한 거 봤어도 그런 말 나올라나 모르겠다.
난 85부터 지금의 110에 이르기까지 시즌 초기화를 많이 당했어서, 지금은 시즌 초기화에 지친 상태라 웬만해서는 안 했으면 좋겠음.
85부터 90까지는 운빨망겜이라 에픽풀을 맞추지도 못하고 다음 시즌 넘어가야했고.
95에서는 드디어 노력으로라도 에픽풀을 맞추고 이시스 졸업도 1캐릭 겨우 했었고.
100렙에서는 오큘 항아리, 에픽 선택 상자 등으로 운빨 메타긴 했어도 에픽 맞추기가 많이 쉬워져서 개인적으로 좋았음.
지금 현 시즌은 에픽 세팅 자체는 엄청 편해져서 개인적으로 맘에 듬. 
다만, 쩔 받는 걸로 돈이 깨졌던 저번 시즌처럼. 이번 시즌은 성장 관련으로 돈이 많이 깨져서 저번 시즌과 비슷한 느낌임.

난 저번 시즌 노가다로 번 돈으로 쩔 받아서 시로코, 오즈마 6캐릭 풀 만들어봤고.
이번 시즌은 오늘로 2융합 1캐릭 나오고 1융합 3캐릭 나왔는데, 파밍 방식 자체는 이번 시즌이 낫다고 생각함.
내년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는데, 개인적으로는 다음 시즌은 이번 시즌의 연장 선상에서 장비 렙 확장과, 저번 시즌 시로코, 오즈마 템이 지금 현 상황에서는 거의 의미가 없어진 템으로 전락한 것과, 매번 시즌 초기화 할 때마다 선발대가 얻는 건 별로 없었기에 이런 걸 교훈 삼아서 리셋은 거의 없었으면 함.

이번 나비탕과 이번 신 종결 보장 마부 등을 보면, 윤명진도 BM을 바꿔서 장비 레벨을 확장하는 방식으로 계속 나아가는 방향으로 각을 보는 거 아닌가 생각을 하는데, 두 가지 증거 중 하나는 장비 레벨이 80렙... 그러니까 원래는 1년 반 이상의 파밍 구조를 생각했었다는 거고, 다른 하나는 피해증가와 버프력 개념임. 이 개념들을 이용해 기존 레벨링 칭호나 플래티넘 칭호를 교체할 새로운 칭호를 꺼내게 되면서 다음 시즌은 이번 시즌의 연장선상으로 진행되지 않을까도 생각해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