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목포에 내려가서 일할때

회사랑 계약돼있는 아파트가 있어서

나는 세금만 내면서 지낼수 있다해서 들어갔는데

좋은 아파트긴 했는데 같이 지내는 사람이 50대 중반이라 몬가몬가였음

목포에서도 꽤 외곽으로 빠져있는 곳이라서 주변에 뭐 여가생활 할만한것도 없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