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계대전 시네마틱에서 힐더가 안톤이랑 루크가 적힌 구절 한 번 읊었던 적 있음.

 개인적으로 관심가는 구절이  '흘린 눈물이 말라 흩어질 것이니 이는 태초의 숨결이요 회귀할 것이로다' 이 구절인데 창신세가가 거짓된 예언서라지만 이 구절이랑 그 뒤부턴 무슨 상황이 나올지 더 궁금해지노 ㅋㅋ

 프레이 외전에서 프레이가 빛의 샘물을 마신 자라 언급되고 프레이가 거주하는 그레이트킬 산이 칼로소가 인공신과의 싸움으로 나뉘어지면서 우주가 여러개의 평행우주, 플레인으로 나눠지는 시작점이라 나와있는데 관련 있으려나 모르겠네. 이런 스토리 ㅈㄴ 좋아하는데 대마법사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