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새크리파이스라는 게임인데


대충 몬스터 죽일 때마다 걔를 "희생"해서 본신의 힘(공격력)을 늘릴지

"구원"해서 신앙심(생존력)을 늘릴지 결정하는 게임이였는데


구원 안하고 희생만 주구장창해서 희생99렙 찍으면 저런 외형으로 변했었는데 ㄹㅇ 깐지나긴했음



몬스터들도 이런거 나오는데


ㄹㅇ 기괴하면서도 뭔가 빠져드는 맛이 있었음


게임 자체 스토리도 진짜 몰입감 개쩔고 게임도 재밌어서 되게 오래했던 기억이 난다



이건 구원

개노잼으로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