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좌물 소설 보면 성좌(신적인 존재)들이 직접 개입은 안 하잖음....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가장 기본적으로 염두에 두는 건 파워 밸런스가 붕괴된다는 점임.
파워 밸런스 붕괴하다보면 드래곤볼 꼴 되는 거 ㅋㅋ
강해 보이는 놈 잡아 족쳤더니 "그 녀석은 우리들 사천왕 중 사실은 최약체였다!!" 면서 다른 ㅅㄲ들 출현시키고.
그냥 그러다 보면 이야기는 중구난방 되고 뇌절은 1절부터 4절까지 했음에도 5절 6절 나올 정도로 끝이 없어짐.
이게 스토리 담당 측에서도 ㅈㄴ 뇌절이고, 감당 못하니까 여러 설정 붙여가면서 억지로라도 조절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