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줄여서 무둔변이라 했다가
무 성하게 자라난 수풀을 지나 드러난
둔 덕을 어루만져주니
변 태스러운 교성을 지르는 븝미

라는 3행시가 바로 떠오름
ㅈㄴ 야한 장비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