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기숙사 살 때 바디워시로 딸 치는 룸메 있었는데 어느 순간 야추에 각질 생기고 귀두쪽 말라서 쩌적쩌적 갈라져서 피나고 개지랄 났엇슴

보니까 성병은 아니고 바디워시 자체 재질이 뭐 수분을 흡수하나? 그렇다던데 야추는 원래 습기가 차있어야 한다해서 서로 극상성이라핢.


고등학생이 병원가서 자지 보습제 받고 잘때 빤스도 벗고 가습기 틀고 그러는거 보고 참 병신같음과 안쓰러움을 동시에 느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