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시간에 중딩들이 단체로(사복) 지하철에 와서 엄청 시끄럽게 떠드는데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갈때도 시끄럽고 에스컬레이터 다 내려가니 

"다시 올라가!! 야로도모!!" 이지랄하면서 내려오자마자 다시 올라가고

지하철 기다리는데 스크린도어 두드리면서 반대쪽 친구이름 부르면서 자기들은 어디어디 간다고 말하고

완전 미쳐버린거 같은데.... 인솔자는 어디갔노...

남자여자 할거 없이 미쳐있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