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이 시작되고 몇 달 뒤 당시 윤명진 디렉터는 본인이 했던 말인 "버퍼, 필요 없거나 넘치게 해주겠다"를 실천하고 싶었는지 어떤 이벤트를 여는데



바로 버퍼들만 명성이 3천 오르는 이벤트를 시작함


이러면 모자란 버퍼도 체워지는거 아니냐고 볼 수 있지만 문제는 명성만 올렸지 벞력은 그대로라


원래는 익스 난이도에 있어야할 버퍼들이 마스터 난이도에 익스 벞력으로 오는 사태가 생김


이러다보니 원래 적정 난이도로 던전을 다니던 딜러들은 명성만 뻥튀기된 버퍼들을 기피하게 됐고


당시 마이스터 너프의 영향으로 솔플도 되는 상황이라 괜찮은 딜러들은 혼자 다니기 시작해서 멀쩡한 딜러가 모자란 상황이 나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