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쪽 일이 뮤직 프로덕션하고 키보드 베이스 보컬 쪽에 여자가 많은데

그냥 내가 뭐 실수하거나 했을 때 나이 지긋한 아저씨들이 그거 가지고만 한 마디하고 쿨하게 끝나는게 편하지

바닥 좁아서 은근 엮였던 사람들이랑 또 보는 경우가 잦은데 

외주 같은거 잠깐 들어갈 때 여초 있는데 가서 일적인 걸로 마찰 생기면 사적인 감정 개입되고 계속 쌓아두다 마찰 생기면 또 그거 꺼내고 스트레스 받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