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의 선발대만 파죽마컷 뚫었고 유저 대부분은 파죽익 - 정체구간 -> 파죽마 이 정체구간에서 멈춰있는 상태였음. 

기억상 당시 파죽마 명성이 3.3? 그랬었서용~

이제 유저들이 필요한건 저 정체 구간을 쉽게 뚫어줄 징검다리였는데 개노에서 띵진이가 하는 말이

"파밍 컨텐츠면서 챌린지적인 성향의 어려운~" 이딴 식으로 아가리를 털어서 파밍인데 챌린지..? 하면서 좀 웅성웅성 거렸음.


당시엔 아직까지 친윤명진이 커뮤 싹 먹었던 상태라 "어려워도 얼마나 어렵겠냐~" "그래도 나오면 괜찮지 않을까?" 하는 여론이었는데 

나오고 나서 돈까스 망치에 싹 다 대가리 터져서 뇌수 줄줄 흘러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