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질은 평범했으되 비범한 꿈을 꾼 것을 죄라 여기지 않고 마음껏 검무를 출 수 있도록 허락해준 하늘에 감사한다."


"최고의 인생이었다."


"그리고 검성, 여기에 잠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