옜날에 안톤루크시절에 같이하던 친구 한 명 출렁이 아바타 잘나왔으니까 다시하자고 꼬셨는데 

시작하자마자 태초의 세리아보고 눈돌아가서 1억골드 빌려가더니 몇 일 지나니까 출렁이 룩 이쁜것만 찾아다님

이젠 접속하면 인사만하고 아바타마켓들어가서 아바타만 주구장창 보고있는데 내가 잘 못 한 것 같다



나한테 룩 마음에든다면서 보낸게 이럼...

출렁이는 벗겨놔야한다는데 할말이 없네

머리 디게 이쁘길래 뭐냐고 물어보니까 역시 니가 보는 눈이 있구나 하면서 진카오스 실버 헤어라는거 듣고 어이가 가출함

던파 뉴비 늘렸다고 뿌듯해했더니 룩악귀를 풀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