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박제 신청하는 내 정보임
박제 시킬 인간
모험단 고운이름2498
닉 별빛♬
뭔가 대화창이 존나게 많은데 채팅이 너무 빨리 올라가서 급하게 찍느라 정리가 좀 안된 상태임
당시 상황이 헤딩팟에 들어가서 레드가 2전차 밀고 옐로는 현룡 잡기로 함.
그런데 레드가 현룡 라인에 있는 전차 잡으러 가서 우리도 길을 좀 변칙적으로 운영하기로 함.
사실 첫 단추부터 꼬이니깐 얘가 좀 불만 있긴 했는데 내가 잘 다독이면서 진행했음.
그래서 반대편 전차 우리가 잡아주는 걸로 하고 레드가 현룡 잡고 우리가 수문장 따는걸로 공대장이랑 얘기 나눔
별 문제가 없었는데 별빛 저 친구 갑자기 파티챗으로 파장하기 싫어진다느니 징징거리기 시작했었음.
그냥 하는 소리겠지 하고 넘기고 수문장 2개 따고 냉룡 가기로 우린 길 정한 상태로 진행함.
님파는 좀 빡빡했지만 어찌 클리어 하고 블로나 갔음.
그런데 블로나에서 나랑 버퍼랑 둘이 고치 들어가고 저놈이랑 퓨딜 하나 바깥에 있었는데 좀 죽으면서 헤멘거 같았음.
근데 쟤도 죽고 했었는데 좀 짜증 났나봄.
어찌어찌 블로나도 클리어 하고 냉룡 갔는데
거기서 버퍼가 패턴을 좀 몰랐음.
대략적인 패턴은 아는데 사무치는 추위에서 얘가 패턴을 좀 모르는거 외엔 그리 문제될건 없었음.
그래도 나 빼고 얘들이 패턴 미숙해서 잘 죽더라.
채팅창에서 따지는 저 박제할 녀석도 냉룡에서 잘 누웠음.
그래도 결국 어찌 바칼 교대까지 갔음.
거기서 얘가 멘탈이 완전 터져버림.
첫 패턴으로 투기장 나왔는데 버퍼가 어쩔줄 몰라하면서 안 들어가길래 내가 대신 들어감.
그래서 패턴 파훼중에 셋다 한군데로 몰려가서 몹 잡고 있더라.
결국 패턴 파훼 실패했고 박제할 녀석이 갑자기 후퇴 때리더니 터뜨리자고 함.
그 이후에 헤딩팟인데 숙코를 찾더라.
파티원들 패턴을 아무것도 모른다고 징징거리는데 내 눈엔 저 친구도 미숙한게 티났거든
냉룡 구석에서 브레스 하는 패턴에서 딜 넣을 타이밍에 저 멀리 도망가서 셋이서 계속 짱박혀 있는거 보면 쟤도 잘 모르는거 같음.
다른 파티원들이랑 같이 패턴 잘 못 해서 누워놓고 저리 불만을 내비치더라.
첨엔 100클했다느니 흥분해서 내뱉었다가 100트 했다고 정정했는데도
쉬바 100트에 저렇다니 여러모로 끔찍했음.
결국 저 친구 열폭해서 버퍼 멘탈만 박살남.
숙코를 찾을려면 숙팟을 가야지 왜 헤딩에서 저러는지 모르겠음.
요약 : 바칼 야생 헤딩팟에서 사람들 숙련 안되었다고 징징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