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장 대회 보상을 위안화로 써놓고 업뎃 발표 인질로 잡은건 걍 넘기더라도


업뎃이라고 내놓은 꼬라지도 가관이었음




그 당시 진각 1캐릭 더 나올 타이밍이었는데 그걸 던페에서 나온다고 홍보함


웃긴건 던페에 맞춰 공개하려고 12월달 진각 스킵해서 12월엔 진각을 받은 캐가 없음



진각 출시 "예정일"을 알려주겠다


이때까지 이전 여거너 제외 출시가 대충 1달 텀이었기때문에 다들 출시 기간 단축은 포기했음



밸패 "예고"


원래 던페가 다음 년도 일정 공개하는 자리긴 한데


2년간 밸패 아예 안하다가 던페에서 제대로 하는 것마냥 광고때린 다음


막상 나온 결과물은 단 10캐릭터 수치조절 약간 하고 끝냈음


당연히 패치내역본 던붕이들 죄다 뒤집어짐



강정호의 산물 사랑도 한자리 차지함


일부가 생각하던 개조 완화, 개조 보호권 그런건 아예 안나오고


고개조 산물에 스증이나 부가옵을 더 붙여서 산물을 지갑전사용 템으로 완전히 못박아버리고 이 산물들은 105 시즌 초반까지 정신나간 효율을 보여줌



좆병신 컨텐츠를 더 깊게 즐겨보세요


모두가 목놓아서 부르짖던 적중률 장난 개선은 아예 없었음


그리고 결과물인 확장층들은 ^퀄리티의 강정호^ 답게 모든 몹이 복붙이고 군트람 패턴마저 50층이랑 동일함 



유일하게 새로 추가된 팔레트 스왑 몹은


진짜로 몹 데이터를 복붙하고 바꾸는걸 까먹었는지 스킬 나올 때 "타락한 알소르"로 표기됨


뭐임?



사실 던페에서 신캐, 신규 전직 공개하는건 흔한 일임


근데 블레이드는 좀 상황이 달랐던게



강정호는 이딴 발언을 해놓고서 뒤로는 여귀검 신직업을 만들고 있었다는거임


가뜩이나 100 시즌은 귀검사 편애가 정점을 찍던 시절인데 진각도 다 안냈으면서 여귀검 신캐를 준비했다?


씨발 배신자새끼




나이트, 마창사때 반응이 싸했었지만 내용 자체만 보면 앞으로 이정도의 좆박은 던페는 없을 것 같고 있어서도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