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1월~3월까지 진행했던 전무후무 100레벨 레전더리 무기 이벤트
시로코시즌 시작과 첫 진각인 여귀검사 진각 출시하면서 뿌렸음
12강 무기 자체는 예전에도 진짜 가~~끔씩 뿌리긴했는데,
대부분 실사용 하기 힘든 철지난 템에 발라주거나,
실제 현역으로 사용가능한 12강 이상 템은 진짜진짜 희귀하게 서버내에서 몇명 안되는 소수에게만 뿌렸었음
흔히 생각하는 접속만하면 (이벤트만 참여하면) 실사용 가능하고 새김계승가능해서 지속적으로 사용가능한 12강은
20년 1월에 뿌렸던 전무후무 100레벨 레전더리 무기가 처음임
20년 초에 전무후무 뿌리고나니깐 그때부터 컷이 12강이 잡혀버렸음
12강없음? 왜없음? 이벤트안했음?ㅋ 왜안했음?ㅋ 하면서 걸러지는거 일쑤라 여기서 유입들 다접음ㅋㅋ
그 좆지랄을 반년동안 버티다가 7월8월쯤 강화 구제 이벤트로 나온게 ^모루^ < 이새끼도 존나 악질인데 이건 따로 찾아보셈 악명 자자한 이벤트임ㅋㅋ
여튼 그런 모루로 유저들 스트레스 생산 오지게 해대다가 10월에 터진게 '그 딸깍'
이때 게임 개박살난거 살린다고 12강 무기를 1년에 3~4번씩 뿌려댔음
12강 필수 인식이 나날히 높아졌고 그게 지금까지 이어졌음
더 웃긴게 이 관리자 새끼는 진심으로 던파를 사랑했던 새끼란거임ㅋㅋ
이새끼가 템복사해서 팔아먹은거 조용히 있었으면 아무도 모르고 지금까지도 회사다니면서 횡령하고있었을수도 있음
이새끼가 던담 랭킹올린다고 증폭 존나 지르고 스펙업 존나하니깐
얘랑 랭킹싸움하던 랭커들이 '이새끼 뭐지? 못보던새낀데 갑자기 등장했네? 다른 게임에서 온 아잰가?' 싶어서 이새끼가 스펙업하면 랭커들도 스펙업했음, 그러면 관리자가 또 미묘하게 스펙업해놓으면 다시 그거 따라잡으려고 스펙업함, 이렇게 엎치락뒤치락 하다가
뭐하는놈인가? 싶어서 이놈 로그를 까보니깐???
원랜 템먹은 흔적, 아이템강화증폭한 로그 그런게 있어야하는데 그런게 전혀없음
뭐다? 없던 템을 갑자기 뿅하고 생성시킨 셈인거지
여튼 그렇게 꼬리가 잡혔고 그거 순식간에 발화되서 게임이 뒤집어졌음ㅋㅋ
그때가 여프리스트 진각성 공갯날이였는데 오후 1시? 2시까지만해도 진각성 관련으로 화기애애하던 분위기가 순식간에 아수라장 지옥끝자락으로 변했음
맞음 이게 비단 던파문제뿐 아니라, 여타 다른 모든 K알피지 유저들안테 경각심과 공포감을 심어준 사건임
실제로 메이플스토리같은경운 던파에서 이거 터지니깐 비슷하게 다른 사건으로 불붙여서 게임사에서 해명한 사건도 있음 놀장강 이라고 던파 증폭권 비슷한 한정BM템이 있는데 아주 옛날에 팔아먹은게 아직까지도 매우매우 비싼가격에 경매장에 올라와서
예전부터 항상 이거 운영자가 복사해서 파는거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고
이제까진 의혹으로만 냅뒀는데 뭐 메이플측에서도 해명하는 그런 영향이 있었을정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