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트는 출시때부터 '분노의 움켜쥠'으로

어벤저란 직업에 대한 기대치를 이빠이 올려놓고

정작 발가락으로 급조하여 만든 것 같은 개병신직업을 내서

욕을 오조오억배로 먹은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