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발 방문 옆으로 손가락만한 바퀴벌레가 지나가서 계집애처럼 소리지르고 약뿌리고 벌벌떨다 몇분지난지는 모르지만 정신차리고 교환공대 다시들어감


불행인지 다행인지 공대장은 어찌저찌 이해해주더라고 하지만 공포에떨며 레이드를 돌았던게 아직도 기억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