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최고의 디렉터를 말하자면 이견 없이 김형태 디렉터를 꼽을 것이다. 

세계적 인기를 얻은 던전앤파이터의 아트는 김형태의 손에서 완성됐다.




현재 총괄 디렉터인 이영훈 디렉터는 넷마블게임즈에서 온 베테랑 게임 디자이너다. 그의 창의적인 패치 덕분에 던전앤파이터가 진화하고 있다.



우리가 즐기는 던전앤파이터는 게임 산업에 20년 이상 발을 담그고 있는 강정호 디렉터가 닦아놓은 기반 덕분에 완성되었다.

그는 총괄 디렉터 직에선 물러났지만 여전히 던전앤파이터를 더욱 좋은 게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베테랑 아트 디자이너인 윤명진은 매끄러운 게임 플레이와 깔끔한 UI UX를 통해 플레이를 개선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지금의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는 윤명진 아트 디렉터의덕이다.




김성욱 디렉터를 빼고 던전앤파이터를 얘기 할 수는 없다. 윤명진 디렉터 이전의 디자인 총괄 디렉터였던 김성욱 디렉터는 게임 디자인을 담당했다.




강정호,윤명진,김성욱은 취향차이.




하지만 꼭 한 명만 꼽는다면 강정호가 그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다.



광식이형 씨다씨~


꼽주니까 명진이가 대표이사라고 정정해줬다. 광식이는 대체 누구냐!



이쪽 세계관의 정호형은 정말 대단한 개발자인 것 같다...


이원만 디렉터는 던전앤파이터의 핵심 컨텐츠 중 하나인 용암굴을 개발한 디렉터다.



제주도가 '아라도'로 불리게 된 것은 언제인지 추정이 불가능할 정도로 오래 전의 일이다.

그 유래는 고구려 시대에 제주도가 '알라기도'라 불렸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정떡은 칼같이 피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