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뉴들박 하려는 거 참고 점심쯤에 그렇게나 거부한거냐

츤데레력이 보통이 아니네

무슨 삐진 할머니가 손주들에게 배터지게 먹을 거 먹이드시 하네


여태 내색 안하려고 얼마나 참은거냐고


누구보다 난민을 신경쓰는 아라드 주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