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처럼 조신하고 단아한 한복을 입으면 걸레가 아니라 이쁨 받음.


헐벗고 다니는 것보다 이런 게 진정한 이쁨이 아닐까?



이렇게 일러 받은 것도 걸레라고는 볼 수 없는데다 이쁨만 넘친다고.


다 이유가 있는 법이거늘... 


진정한 미학은 옷을 입는 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