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의탑, 인형관 등으로 개편되기전 아몬하층, 세파로타 상층시절 고대의 하늘성 시절임

던전 하나하나가 너프전 마이실급 이였던곳 불뿜으면서 맵 사방팔방 횡단하던 셀리온, 폭발기둥 한번에 반피이상 날라가는 마스터도그리, 키놀 진화판 헤븐익스펠러, 유일한 호구보스였던 라키우스, 존나 딴딴하고 빠르고 패턴 전조조차 없는 플라티니, 명속성 면역인데다 멀리있으면 즉발 레이저 쏘고 가까이 다가가면 날아올라서 번개떨구거나 칼질하는 지그하르트, 물량빨로 밀고들어오는 부유성 등등 보스말고도 네임드나 잡몹들도 하나하나 미친놈들이 많았음 상위던전인 베히모스나 언더풋보다 훨씬 하드한게 이시절 하늘성이였음 괜히 싹다 갈아엎었던게 아님